클링커 집하장 컨베이어벨트서 발생…소방·경찰, 원인 등 조사
(동해=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16일 오후 1시 21분께 동해시 삼화동 쌍용C&E 동해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높이 20m의 시멘트 공장 클링커 집하장 컨베이어벨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벨트 50여m가 불에 탔다.
오후 3시 9분께 불이 크게 번지기 전 초기 단계에서 확산을 막는 초동 진화에 이어 오후 4시 29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는 소방, 경찰, 한전 등 인력 56명과 펌프차 등 장비 23대가 투입됐으며 소방·경찰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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