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노팅엄서 노리는 건 ‘제2의 박지성’뿐만이 아니다!→‘웨일스 국대’ 풀백 윌리엄스도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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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노팅엄서 노리는 건 ‘제2의 박지성’뿐만이 아니다!→‘웨일스 국대’ 풀백 윌리엄스도 주시

인터풋볼 2026-05-16 17: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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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세대 풀백 후보로 네코 윌리엄스를 낙점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한국시간) “맨유가 노팅엄 포레스트로부터 윌리엄스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 노팅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그는 빅클럽에서 뛰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선수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맨유는 이적시장 큰 손이 될 전망이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해 치러질 경기 일정이 많아진 만큼 전방위적인 스쿼드 보강을 계획 중이다. 1순위 보강 포지션은 미드필더인데 예의주시하고 있는 자원은 노팅엄의 엘리엇 앤더슨이다. 맨유 팬들 사이에서는 ‘제2의 박지성’이라 불릴 만큼 고평가 받는 재능인데 맨유도 거액을 들여서라도 데려오려는 움직임이다.

여기에 맨유는 윌리엄스에도 주목하고 있다. 2001년생, 웨일스 국가대표 풀백 윌리엄스는 리버풀 ‘성골 유스’ 출신이다. 리버풀 유소년 시스템에서 10년간 담금질을 거쳐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그러나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해 이적을 도모했고 풀럼 임대를 거쳐 노팅엄에 둥지를 틀었다.

노팅엄에서 알을 개고 나왔다. 처음 합류한 2022-23시즌 36경기 1골 1도움을 올리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주전을 장악한 이후부터는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2023-24시즌 32경기 1도움, 2024-25시즌 39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를 병행하면서도 부상 없이 안정적으로 뒷문을 지키는 중이다. 현재까지 성적은 51경기 2골 4도움.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 맨유는 양측면 풀백 루크 쇼와 디오고 달로트를 받칠 만한 확실한 카드가 부족하다. 윌리엄스는 노팅엄에서 주로 레프트백으로 뛰고 있지만, 라이트백은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윙백도 맡을 수 있을 정도로 포지션 소화력이 뛰어나다. 여기에 프리미어리그(PL) 경쟁력도 증명한 만큼 합류하더라도 적응 문제는 필요 없다.

매체는 “맨유는 수비진의 선수층을 더욱 두텁게 만들고자 하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세바스티앙 비달 기자 역시 구단이 해당 선수에게 관심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 과연 맨유가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공식 제안을 할지 여부가 흥미로운 부분이다. 윌리엄스 역시 이번 여름 빅클럽 합류를 원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맨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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