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향한 슈퍼루키 TOP30 열기 후끈…18일 TOP1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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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향한 슈퍼루키 TOP30 열기 후끈…18일 TOP10 발표

경기일보 2026-05-16 16:5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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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인천 연수구 인천글로벌캠퍼스 공연장에서 열린 인천 펜타 슈퍼루키 TOP30 오후 경연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병석기자
16 인천 연수구 인천글로벌캠퍼스 공연장에서 열린 인천 펜타 슈퍼루키 TOP30 오후 경연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병석기자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슈퍼루키들의 ‘TOP 10’을 위한 경쟁이 뜨겁다. 특히 올해는 종전 TOP6에 한해 제공했던 펜타포트 무대 출연 기회를 TOP10 전 팀으로 늘려 열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인천 연수구 글로벌캠퍼스 공연장에서 인천 펜타 슈퍼루키 TOP30 본선 경연을 했다.

 

첫 번째 무대는 아시안 스파이스 하우스(Asian Spice House)가 장식했다. 이들은 아시아 지역의 전통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하고 있다. ‘에코스(Echoes)’는 보컬 라피나의 개성 있는 음색에 몽환적인 연주가 어우러지며 마치 낯선 여행지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보컬인 라피나는 “쟁쟁한 팀들과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믿기지 않는다”며 “TOP30에 든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 번째 무대에 오른 기나이직은 ‘Bad Room’을 통해 강렬한 샤우팅과 폭발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선보였다. 빠른 비트와 거친 리듬, 폭발적인 클라이맥스가 어우러지며 현장을 압도했다.

 

지난 2024년 펜타포트 서드 무대에 올랐던 베이루트 택시는 ‘KIWI’를 선보이며 강렬한 사이키델릭 록 사운드를 펼쳤다. KIWI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을 억누른 채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낸 곡이다. 이들은 “그동안 준비했던 걸 무대에서 모두 쏟아낸 것 같아 홀가분하다”며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국악을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로 재구성하는 우륵과 풍각쟁이들은 이날 ‘5’ 무대에서 독창적인 음악 색깔을 드러냈다. 장단과 포스트 락, 태평소와 색소폰 등 대비를 이루는 요소들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이들만의 개성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얼터너티브 사운드를 지향하는 5인조 밴드 Nyteh(나이테)는 ‘Finn’이라는 곡을 선보였다. 영국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 속 인물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강한 척하지만 미숙한 내면을 지닌 청춘의 감정을 거친 사운드와 감각적인 전개로 풀어냈다. 보컬인 김우진은 “여기까지 올라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긴장도 했지만 무대를 마음껏 즐겼다”고 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함께 다니며 결성한 밴드 산보는 록과 메탈 기반의 사운드에 인디 특유의 감성을 더했다. 이들은 ‘고상’을 청량한 연주와 윤아빈의 매력적인 보컬로 복잡한 청춘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피치트럭하이재커스는 디자인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로 이뤄진 4인조 포스트 펑크·개러지 밴드다. 이날 이들은 ‘Fuck You’ 무대를 통해 거친 기타와 강렬한 드럼 사운드를 앞세운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였다.

 

김도헌 심사위원은 “올해는 이미 수상 이력이나 활동 경력이 화려한 팀들이 많이 참여해 다른 때보다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며 “무대에서 얼마나 에너지와 활기를 보여주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시 주최,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 공동주관으로 오는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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