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관왕 도전' 허정한, 김건윤 꺾고 3쿠션 결승 진출…조명우 꺾은 최호타, 허정한과 우승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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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관왕 도전' 허정한, 김건윤 꺾고 3쿠션 결승 진출…조명우 꺾은 최호타, 허정한과 우승 다툼

빌리어즈 2026-05-16 16:32: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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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쿠션 우승에 이어 3쿠션 정상까지 도전하는 허정한. 사진=빌리어즈앤스포츠 DB
1쿠션 우승에 이어 3쿠션 정상까지 도전하는 허정한. 사진=빌리어즈앤스포츠 DB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진도아리랑배 1쿠션 초대 챔피언에 오른 허정한(경남)이 1쿠션에 이어 3쿠션 결승까지 진출하며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16일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진도아리랑배 전국당구대회’ 남자 3쿠션 준결승전에서 허정한은 ‘10대 돌풍’을 일으키며 준결승에 오른 김건윤(울산)을 50:22(36이닝)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16강에서도 ‘10대 유망주’ 김도현(상동고부설방통고)을 40:23(15이닝)으로 꺾은 허정한은 8강에서 정역근(시흥)을 50:27(28이닝)로 물리치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준결승 초반 흐름은 김건윤이 가져갔다. 김건윤은 경기 초반 2:6으로 앞서며 기세를 올렸지만, 8이닝부터 허정한의 연속 득점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뒤집혔다.

조명우를 꺾고 결승에 오른 최호타
조명우를 꺾고 결승에 오른 최호타

허정한은 16이닝째 25:14로 점수 차를 벌렸고, 김건윤이 13이닝부터 21이닝까지 긴 침묵에 빠진 사이 33:14까지 달아났다. 이후에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간 허정한은 36이닝째 남은 점수를 모두 채우며 50:22 승리를 완성했다.

한편 같은 시간 열린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최호타(전남)가 강력한 우승 후보 조명우(서울시청)를 50:45(26이닝)로 꺾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조명우는 1이닝 6득점을 시작으로 경기 초반 흐름을 장악하며 5이닝까지 3:13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최호타는 6이닝 5점, 7이닝 7점을 몰아치며 15:13으로 첫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다시 조명우의 공격이 살아나며 17이닝째 스코어는 23:40까지 벌어졌고, 최호타의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다.

김건윤
김건윤
조명우
조명우

하지만 최호타는 19이닝째 하이런 14점을 폭발시키며 단숨에 38:41까지 추격했고, 이어 21·22이닝에 각각 4점씩을 추가하며 46:43으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조명우의 추격을 침착하게 뿌리친 최호타는 26이닝째 남은 3점을 모두 채우며 50:45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16일 오후 6시에 열리는 남자 3쿠션 결승전에서는 허정한과 최호타가 진도아리랑배 초대 우승 타이틀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1쿠션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도전하는 허정한과, 홈 전남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오랜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도전하는 최호타 가운데 누가 마지막 승자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빌리어즈앤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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