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화문, 나승우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공격수론 딱 3명이 호명됐다.
손흥민이 오현규, 조규성 등과 함께 포워드로 분류됐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빌딩에서 월드컵 최종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
골키퍼로 조현우(울산) 김승규(FC도쿄) 송범근(전북)이 뽑혔고, 수비수엔 김민재(뮌헨) 조유민(샤르자) 이한범(미트윌란) 박진섭(저장) 김태현(가시마) 설영우(즈베즈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김문환(대전)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이기혁(강원)이 발탁됐다.
미드필더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시티) 김진규(전북) 배준호(스토크시티) 양현준(셀틱) 엄지성(스완지시티) 이동경(울산)이다.
공격수로 손흥민(LAFC) 오현규(베식타시) 조규성(미트윌란)이 이름을 올렸다.
1~2선을 오가는 한국 축구사 최고의 스타 손흥민이 공격수 3명 중 한 명으로 포함된 것이 눈길을 끈다. 홍 감독이 손흥민을 2선보다는 맨 앞에 두는 스트라이커 혹은 가짜 9번 공격수로 쓸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손흥민은 월드컵 직전까지 오현규, 조규성과 최전방 공격수 선발로 나설 수 있는지 테스트를 받을 전망이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한국 축구 역대 최고의 스타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등이 똘똘 뭉쳐 조별리그 최종전서 포르투갈을 2-1로 제압하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다시 올랐다.
홍명보 감독이 2014 브라질 월드컵 1무2패 참패의 설욕을 다짐하는 이번 대회는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커서 국내 축구팬들의 시선을 더더욱 받고 있다.
홍명보호는 18일 사전캠프지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떠나며 이후 미국과 멕시코에서 고지대 적응을 거친 뒤 6월12일 체코전, 6월19일 멕시코전, 6월25일 남아공전 등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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