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 누가 웃으며 휴식기을 맞이할까.
대전하나시티즌과 FC서울은 16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에서 만난다. 대전은 승점 16(4승 4무 6패)를 얻어 9위에 위치 중이다. 서울은 승점 29(9승 2무 3패)를 획득해 1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이창근, 박규현, 안톤, 조성권, 김문환, 이현식, 김봉수, 루빅손, 서진수, 주앙 빅토르, 유강현이 선발로 나왔다. 이준서, 김민덕, 강윤성, 오재석, 밥신, 주민규, 김진야, 정재희, 김현욱이 벤치에 포함됐다.
서울은 구성윤, 김진수, 로스, 야잔, 최준, 송민규, 바베츠, 손정범, 문선민, 안데르손, 후이즈가 선발로 나섰다. 임준섭, 박수일, 이한도, 박성훈, 황도윤, 이승모, 정승원, 바또, 조영욱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대전은 아직 홈에서 승리가 없다. 원정 강세를 이어가면서 순위 방어를 했는데 직전 경기인 강원FC전에서 0-2로 졌다. 서울을 상대로 홈 첫 승을 노린다. 서울은 3경기 무승(1무 2패)을 기록하면서 독주 체제가 흔들거리는 듯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광주FC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며 다시 분위기를 다잡았다. 한 선수에 의존하지 않고 골고루 득점을 넣어주고 있고 수비도 단단하다.
대전의 가장 최근 홈 승리 상대는 서울이었다. 지난해 35라운드 맞대결에서 승점 3을 챙긴 이후 대전은 홈에서 승리와 멀어져 있다.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 5승 3무 2패를 기록하며 대전이 우세를 점했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유강현 골로 1-0으로 이겼다. 서울전에선 자신감이 쌓여 있다. 대전은 서울을 상대로 좋은 기억을 되살려 홈 첫 승과 분위기 반전을 동시에 노린다.
대전은 서울전에서 연속 득점을 하고 있는 유강현이 선발로 나온다. 디오고가 명단에서 제외가 됐고 오재석이 오랜만에 명단에 포함됐다. 서울은 광주FC전 골을 터트린 후이즈가 선발로 그대로 나오고 주축 선수들을 모두 선발로 내보내면서 연승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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