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6·3 지방선거, 출사표 던진 인물 781명…최종 명단 확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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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6·3 지방선거, 출사표 던진 인물 781명…최종 명단 확정 (종합)

나남뉴스 2026-05-16 14:1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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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전남광주 지역에서 총 781명이 최종 후보 등록을 마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6일 공개한 확정 명부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통합특별시장·교육감·기초단체장·지방의원 등 전 선거구에 걸쳐 이 같은 규모의 후보군이 형성됐다.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통합특별시장에 5명, 통합교육감에 4명이 도전장을 냈다.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6명이 경합을 벌이게 된다. 기초단체장직을 놓고는 광주 10명과 전남 63명 등 총 73명이 격돌한다. 광역의원 지역구 128명, 기초의원 지역구 463명도 각각 등록을 완료했으며, 비례대표 부문에서는 광역의원 25명과 기초의원 77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통합특별시장 자리를 두고는 5명의 후보가 맞붙는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노무현·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을 역임한 민형배 후보가 출마했다.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3선 의원 경력과 함께 청와대 정무수석·홍보수석을 지낸 이력을 앞세운다. 진보당 이종욱 후보는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장 출신이며, 정의당 강은미 후보는 21대 국회의원과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무소속 김광만 후보는 호남대 경영대학 초빙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교육감 선거는 강숙영·이정선·장관호·김대중 4인의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광산을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임문영, 국민의힘 안태욱, 혁신당 배수진, 진보당 전주연, 기본소득당 신지혜, 무소속 구본기 후보가 표심을 다툰다.

정당별 후보 분포를 보면 민주당이 447명으로 단연 앞섰고, 무소속 144명, 조국혁신당 84명, 진보당 68명이 그 뒤를 이었다. 국민의힘과 정의당은 각각 12명에 그쳤으며, 기본소득당 7명, 개혁신당 2명, 자유와혁신 1명 순으로 집계됐다. 교육감 후보는 정당 통계에서 제외된 수치다.

이번 등록 마감으로 경쟁자 부재로 인해 본선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된 후보가 80명에 달했다. 광주 서구청장 김이강, 남구청장 김병내 등 기초단체장 2명을 포함해 광역의원 34명, 기초의원 20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24명이 무투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주목할 점은 이들 중 79명이 민주당 소속이라는 사실이다. 타 정당에서는 진보당 김명숙 후보만이 광주 광산구의원 라선거구에서 유일하게 무투표 당선됐다.

여성 후보는 226명으로 전체의 28.9%를 구성했다. 다만 기초단체장 73명 중 여성은 광주 북구청장에 도전하는 민주당 신수정 후보와 화순군수 선거에 나선 무소속 정연지 후보 단 2명뿐이었다.

연령 분포를 분석하면 평균 나이는 56.7세로 나타났다. 45세 이하 청년층 후보는 85명으로 10.9%에 해당한다. 최고령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신안군 제2선거구에 출마한 79세 무소속 최신웅 후보다. 최연소 후보로는 광주 광산구의원 비례대표 민주당 임인승 후보와 순천시의원 비례대표 민주당 이재현 후보가 공동으로 27세를 기록했다.

재산 현황도 공개됐다. 평균 신고액은 8억3천36만1천원이었고, 중위값은 4억9천934만5천원으로 산출됐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인물은 화순군수 후보 무소속 김회수로 261억1천523만6천원에 달했다. 반대로 최저 신고액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영암군 제1선거구 민주당 이행도 후보로, 채무 3억8천919만5천원을 기재했다. 납세액 최다 신고자 역시 김회수 후보로 16억1천623만6천원을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체납 경험이 있는 후보는 93명이었으며, 현재까지 체납액이 남아 있는 후보는 담양군의원 다선거구 무소속 방평원, 장흥군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김익만, 진도군의원 가선거구 민주당 양광, 신안군의원 나선거구 조국혁신당 전남주 등 4명으로 파악됐다.

전과 기록 보유자는 308명으로 전체 후보의 39.4%에 해당했다. 건수별로는 1건 168명, 2건 63명, 3건 39명, 4건 19명, 5건 11명 등의 분포를 보였다. 6건 3명, 7건 4명도 있었으며, 최다 전과자는 영암군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신영국 후보로 9건을 신고했다.

병역 신고 대상 남성 후보 558명 가운데 군 복무 완료자는 492명이었고, 미필자는 66명으로 집계됐다. 선거 출마 이력이 가장 화려한 인물은 무소속 최신웅 후보로, 이번을 포함해 총 10회 입후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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