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도성훈 후보가 인천교사노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학생성공캠프 사무실 제공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15일 미추홀구 '학생성공캠프'에서 인천교사노동조합과 정책 질의서 전달식 및 간담회를 열고 교권 보호와 교원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인천교사노조는 교육감 후보자에게 ▲교사 시민권 보장 ▲수업·행정업무 분리 ▲학급당 학생 수 상한제 ▲교원 정원 확충 등 11개 분야 정책 질의서를 전달했다.
도 후보는 교사 시민권 보장과 관련해 "정당 가입, 선거 출마권 등 정치기본권 회복을 위해 법 개정 촉구에 앞장서겠다"며 "교육청 차원의 교원 보호 가이드라인 제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업과 행정업무 분리와 관련해 "학교 업무 분담 기준을 명확히 하고, CCTV 관리·인사 행정 등은 행정실이 전담하도록 하겠다"며 "교사가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도 후보는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 행복한 교실이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한다"며 "인천교사노조와 협의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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