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아코스타(KTM)가 프랙티스 세션 톱 타임을 작성하며 Q2로 직행했다.
아코스타는 15일 카탈루냐 서킷(길이 4.657km)에서 열린 ‘2026 모토GP 제6전 카탈루냐 그랑프리 프랙티스를 1분38초710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타임시트의 가장 윗줄에 이름을 새겼다. 0.018초 뒤진 1분38초728의 알렉스 마르케즈(그레시니)가 2위, 1분38초780의 브래드 빈더(KTM)가 3위로 마감했다.
Q1과 Q2 직행 여부를 결정하는 프랙티스 세션은 오픈부터 랩타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FP1에서 알렉스가 유일했던 1분39초대 기록이 세션 초반부터 연이어 쏟아졌다. 드라이버즈 포인트 리더인 마르코 베제치(아프릴리아)가 첫 어택에서 1분39초062를 기록해 잠정 톱 타임을 찍었다.
세션 종료 15분을 남기고 KTM 팩토리팀이 본격적인 속도를 드러냈다. 빈더가 이날 처음으로 1분38초대에 진입했고, 이어 팀메이트 아코스타가 1분38초710의 기록으로 KTM 1-2 체제를 완성했다.
세션 후반은 알렉스와 파비오 디 지안난토니오(VR46)가 KTM 사이로 파고들며 순위 경쟁이 이어졌다. 반면 종료 5분 전부터는 전도가 속출했다. 호르헤 마르틴(아프릴리아)은 2코너에서 넘어지며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결국 아코스타가 최종 1위를 확정하며 알렉스와 빈더가 따랐다. 이어 라울 페르난데스(트랙하우스), 요한 자르코(LCR 혼다), 지안난토니오, 베제치, 후안 미르(혼다), 잭 밀러(프라맥), 파비오 콰르타라로(야마하)가 10위권에 안착하면서 Q2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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