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내달 12일 나스닥 상장…역대 최대 규모 예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스페이스X, 내달 12일 나스닥 상장…역대 최대 규모 예고

한스경제 2026-05-16 11:41:38 신고

3줄요약
스페이스X가 다음달 12일 나스닥 시장 상장에 나선다. /사진=연합뉴스
스페이스X가 다음달 12일 나스닥 시장 상장에 나선다. /사진=연합뉴스

|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미국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다음달 12일 나스닥 시장 상장에 나선다. 예상 기업가치만 1조2500억 달러(약 1873조원)에 달하는 만큼,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대 이벤트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오는 6월 12일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이스X는 조만간 투자설명서를 공개하고, 다음달 4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인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11일 공모가를 확정한 뒤 이튿날 상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국뿐 아니라 영국·일본·캐나다 등 주요 국가별로 상장 주관사를 선정해 투자자 유치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당초 머스크의 생일인 6월 28일 전후로 IPO가 진행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서류 검토가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지면서 일정이 앞당겨졌다고 분석했다.

스페이스X 상장은 올해 글로벌 IPO 시장 최대어로 꼽힌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약 700억~75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세운 역대 최대 IPO 기록인 290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스페이스X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와 차세대 대형 우주선 ‘스타십’ 사업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 머스크가 주도하던 AI 스타트업 xAI까지 인수하면서 우주·통신·AI를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1조2500억 달러 수준이다. 상장에 성공할 경우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등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시가총액 기업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