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결장’ 맨유 더 리흐트, 결국 수술대 올랐다→월드컵 무산+다음 시즌 초반 복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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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결장’ 맨유 더 리흐트, 결국 수술대 올랐다→월드컵 무산+다음 시즌 초반 복귀 유력

인터풋볼 2026-05-16 10:4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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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허리 수술을 받았다. 다음 시즌 초반 복귀가 예상된다.

맨유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리흐트가 허리 부상을 해결하기 위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초반 더 리흐트의 경기력이 좋았다. 특유의 수비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엔 맨유 이달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더 리흐트도 “두 번째 시즌이 되니 익숙해졌다”라며 “여전히 더 나아질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더 리흐트는 지난해 11월 있었던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당시엔 큰 부상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으나 더 리흐트는 쉽게 경기장에 돌아오지 못했다.

더 리흐트의 시즌 아웃 가능성도 제기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 소속 네이선 솔트 기자는 “더 리흐트가 겪고 있는 허리 부상은 심각하다. 올 시즌 다시 뛰지 못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재활 끝에 더 리흐트가 수술을 결정했다. 맨유는 “재활 과정 전반에 걸쳐 성실하게 노력해 온 끝에 수술을 받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는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설명했다.

더 리흐트는 2026-27시즌 초반 복귀가 유력하다. 다가오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불가능하다. 그는 “11월 이후 난 내가 사랑하는 일, 축구를 하기 위해 모든 걸 해왔다. 모든 세션에서 스스로를 밀어붙였고 모든 가능성을 알아봤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내 커리어에서 힘든 시기 동안 날 지지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 난 그 어느 때보다도 맨유를 대표하고 놀라운 팬들 앞에서 가능한 한 빨리 뛰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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