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의령 사랑의집 주최로 부림공설운동장에서 '제12회 경남도 발달장애인 축구대회'가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지역 발달장애인 축구선수 230여명이 22개 팀으로 나뉘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스페셜올림픽 정신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정신을 북돋고, 선수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의령군에서는 여성 장애인 선수들로 구성된 '의령 꽃미녀FC' 축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매년 의령에서 발달장애인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승부보다 화합과 성취감을 느끼는 데 목적이 있다"며 "선수와 가족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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