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 정박해 있던 선박에서 외국인 선원이 동료 선원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7시11분께 인천 중구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한 석유제품 운반선에서 미얀마 국적의 40대 선원 A씨가 동료 선원인 30대 B씨를 흉기로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건으로 B씨는 복부 왼쪽 부위를 다쳤다. 이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조사를 마친 뒤 정확한 죄명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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