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혜, 결혼 1주년에 중대 발표…발달장애 예술인 표준 사업장 설립 선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은혜, 결혼 1주년에 중대 발표…발달장애 예술인 표준 사업장 설립 선언

인디뉴스 2026-05-16 04:05:59 신고

3줄요약
서은혜 다운증후군 경제적자립 온라인커뮤니티
서은혜 다운증후군 경제적자립 온라인커뮤니티

 

다운증후군 작가 서은혜가 남편 조영남과 결혼 1주년을 맞아 경제적 자립을 공식 선포하고, 발달장애 예술인을 위한 표준 사업장 설립 계획까지 밝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부부는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당당한 독립 의지를 세상에 알렸다.

카페에서 울려 퍼진 자립 선언

 

서은혜와 조영남 부부는 결혼 1주년을 기념해 직접 운영하는 카페 안에 간이 무대를 꾸몄다. 카페 손님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란히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결혼 반지를 낀 손을 맞잡고 1년간의 여정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서은혜는 "저는 엄마 아빠로부터, 신랑 조영남은 시설로부터 독립해서 함께 잘 살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의 삶에 자부심을 내보였다.

부부는 역할 분담을 통해 실질적인 수입을 만들어가고 있다. 서은혜는 카페 작업실에서 그림 주문을 받고, 남편 조영남은 커피 주문을 담당한다. 각자 잘하는 일을 살려 함께 돈을 버는 구조를 스스로 설계한 것이다.

'평생 예술로 먹고사는' 사업장 만들겠다

 

서은혜는 이날 개인적인 자립을 넘어 더 큰 목표를 공개했다. 그는 "향후 동료 작가와 함께 평생 예술로 먹고살 수 있는 발달장애 예술인 표준 사업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모가 저희의 삶을 평생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그날이 올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서은혜는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지난해 5월 작가 조영남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뜨거운 응원 쏟아진 온라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응원한다", "이 부부가 만들어갈 세상이 기대된다", "감동이다, 부모님도 얼마나 뿌듯하실까"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장애를 딛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개척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