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아프리카연합(AU)의 공중보건기구인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아프리카CDC)는 15일(현지시간) 민주콩고 북동부 이투리 주에서 지금까지 246건의 에볼라 의심 사례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6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AP, AFP,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아프리카CDC는 검사된 20개 샘플 가운데 13개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사망자 가운데 4명이 에볼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대부분 의심 사례는 이투리 주 내 몽그왈루와 르왐파라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추가로 발견된 주도 부니아의 의심 사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초기 검사 결과로는 대표적인 에볼라 바이러스인 자이르형이 아닌 변종일 가능성이 있으며, 변종 확인을 위한 추가 유전자 분석 결과는 24시간 내 발표될 예정이라고 아프리카CDC는 덧붙였다.
현재 자이르형 에볼라만 승인된 백신이 존재한다고 AFP는 전했다.
아프리카CDC는 이번 발병 지역의 활발한 인구 이동, 치안 불안, 우간다와 남수단과의 접경 등의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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