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펜스테이션에서 파업 경고 안내문 앞에 선 통근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롱아일랜드 철도(LIRR) 노동조합 소속 3,500여 명의 근로자들이 5월 16일 자정을 기해 전면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승객을 수송하는 이 여객철도 노선의 운행이 전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교통 당국과 노조 지도부 간 막판 협상이 진행 중이나, 계약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대규모 교통 혼란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15일(현지시간) 뉴욕시에서는 출퇴근 시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파업이 현실화되면 롱아일랜드 지역 수십만 통근자들의 일상이 마비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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