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넘어 124억 자산가부터 빚더미 후보까지…대전·세종·충남 출마자 재력 격차 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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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넘어 124억 자산가부터 빚더미 후보까지…대전·세종·충남 출마자 재력 격차 극명

나남뉴스 2026-05-16 00:2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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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대전·세종·충남권 출마자들의 재력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광역 및 기초단체장 자리를 놓고 경쟁에 나선 59명의 신고 재산을 분석한 결과, 최고액과 최저액 사이에 130억원 이상의 간극이 확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중앙선관위 등록 마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후보는 서천군수직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로, 총 124억7천390만원을 신고했다.

30억원 고지를 넘긴 후보군도 형성됐다. 아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맹의석 후보가 80억7천172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계룡시장직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정준영 후보는 62억7천283만원을 제출했다. 부여군수 후보인 민주당 김민수 후보 역시 36억7천133만원으로 이 대열에 합류했다.

20억원대 자산 보유자도 6명에 달했다. 보령시장 후보 엄승용(국민의힘·29억8천32만원), 대전시장 후보 이장우(국민의힘·28억5천892만원), 대전 서구청장 후보 서철모(국민의힘·25억9천488만원)와 유지곤(조국혁신당·25억6천653만원), 아산시장 후보 오세현(민주당·22억7천360만원),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 최충규(국민의힘·21억5천2만원)가 여기에 해당한다.

광역단체장 경선의 재산 현황도 공개됐다. 대전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5억9천361만원을, 개혁신당 강희린 후보는 4천327만원을 각각 기재했다. 세종시장 후보들은 최민호(국민의힘) 19억8천337만원, 조상호(민주당) 8억7천810만원, 하헌휘(개혁신당) 3억3천261만원 순이었다. 충남도지사 후보 중에서는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15억9천204만원으로 민주당 박수현 후보의 7억4천419만원을 앞섰다.

반면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후보도 있었다. 서천군수직에 도전장을 낸 개혁신당 조중연 후보가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인 -9천341만원을 신고하며 전체 출마자 중 최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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