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초대형 스왑딜(트레이드)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를 데려오기 위해 이강인을 협상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풋파리지앵은 15일(한국시간) "PSG가 초대형 선수 스왑딜을 계획하고 있나?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이강인과 곤살로 하무스를 포함한 대규모 선수 교환을 제안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알바레스에게 높은 이적료를 책정한 가운데 PSG가 현금 지출을 줄이기 위해 선수 맞교환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시즌 막바지로 향하는 상황에서 여름 이적시장 준비도 시작됐다. 그중에서도 공격진 개편은 피할 수 없는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최전방 보강이 핵심이다. 하무스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PSG는 더 확실한 중앙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그 후보로 떠오른 선수가 알바레스다.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알바레스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검증된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득점력, 연계, 활동량을 모두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알바레스는 PSG뿐 아니라 바르셀로나 등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쉽게 내줄 생각이 없다.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이다.
PSG가 이강인과 하무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 배경이다.
이강인의 이름이 포함된 점에서 이번 스왑딜 보도가 눈길을 끈다.
이강인은 과거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된 바 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성장했고, 발렌시아와 마요르카를 거치며 스페인 무대에 익숙한 선수다. 기술, 탈압박, 왼발 킥 능력은 아틀레티코에도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체제에서 확실한 주전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맡을 수 있다. 마케팅 가치도 크다. 아시아 시장에서 PSG의 영향력을 넓히는 데 중요한 선수다.
하지만 PSG가 더 큰 공격 개편을 원할 경우 이강인을 협상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알바레스처럼 확실한 월드클래스 공격수를 영입하려면 단순 현금 거래보다 선수를 포함한 거래가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알바레스의 이적료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PSG가 두 명의 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 대상으로 고려했던 이강인과 하무스를 알바레스와 맞바꾸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NS / 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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