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1·2루 위기서 무실점…손주영도, LG도 웃었다→"팀을 구했어" 염경엽 감독도 칭찬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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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1·2루 위기서 무실점…손주영도, LG도 웃었다→"팀을 구했어" 염경엽 감독도 칭찬 [인천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5-16 00:04: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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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정규시즌 4차전에서 8-7로 승리했다. 시즌 성적은 24승16패.

마운드에서는 선발 요니 치리노스가 5이닝 4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제 몫을 다했다. 두 번째 투수 김진성(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세 번째 투수 우강훈(⅔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도 부족함 없이 던졌다.

경기 후반 네 번째 투수 배재준(⅔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2실점), 다섯 번째 투수 장현식(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2실점)이 주춤하긴 했지만, 마무리 손주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8-7로 앞선 9회말 1점 차 리드를 지켜내며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성적은 1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타선에서는 박동원이 홈런 1개 포함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문정빈(1타수 1안타 3볼넷 2득점), 홍창기(3타수 1안타 3타점 3볼넷)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LG는 경기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회초 이재원의 1타점 적시타, 신민재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2점을 뽑았다. 4회초에는 홍창기가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두 팀의 격차는 3점 차로 벌어졌다.

SSG가 4회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하자 LG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5회초 박동원의 솔로포, 홍창기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득점하며 5-1로 달아났다. 5-3으로 앞선 8회초에는 오지환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더 보탰다.

8회말 최지훈의 동점 만루포가 터졌지만, LG는 9회초 다시 리드를 잡았다. 박해민의 안타, 신민재의 2루타, 천성호의 자동 고의4구를 묶어 1사 만루 기회를 마련했고, 홍창기의 밀어내기 볼넷이 나왔다.

8-7 1점 차 리드 상황에서 9회말을 맞은 LG는 마무리 손주영을 올렸다. 손주영은 안상현과 박성한을 각각 수비실책,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차분하게 투구를 이어갔다. 무사 1, 2루에서 정준재에게 삼진을 솎아냈고, 최정의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카운트 1개를 채웠다. 이후 2사 1, 2루에서 에레디아에게 유격수 땅볼을 이끌어내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가 끝난 뒤 염경엽 감독은 "만루홈런을 맞으면서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였는데, 박해민과 신민재가 중요한 상황에서 득점 기회를 만들어주면서 넘어간 흐름을 다시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며 "홍창기가 결승 타점을 올리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또 염 감독은 "투수 쪽에서는 김진성, 우강훈, 배재준이 자기 역할을 해줬다. 접전 상황이었는데, 손주영이 팀을 구하는 세이브를 해준 걸 칭찬해주고 싶다"며 "박동원이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전체적인 타선을 이끌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만들어낸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염경엽 감독은 "원정경기임에도 많은 팬분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어려운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LG는 16일 선발로 이정용을 예고했다. SSG의 선발투수는 최민준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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