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 막판 합류' 젠슨 황, 이번엔 베이징서 '길거리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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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막판 합류' 젠슨 황, 이번엔 베이징서 '길거리 먹방'

경기일보 2026-05-15 21:5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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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즈 마신 젠슨황 엔비디아 CEO, 중국 샤오홍슈 갈무

 

미국 방중 경제 사절단으로 막판 합류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베이징 관광명소에서 거리 음식을 즐겼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베이징 난뤄구샹 일대를 방문해 길거리 음식과 음료를 맛보고 주변 시민과 어울렸다.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도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한 그를 보기 위해 인파가 몰리며 일대가 혼잡을 빚기도 했다.

 

황 CEO는 이날 베이징 전통 음식인 발효 콩 음료 ‘더우즈(豆汁)’를 권유받아 마신 뒤, 특유의 시큼한 맛에 얼굴을 찡그리며 "이게 뭐냐"고 되물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쉐린 가이드 추천 식당인 인근 짜장면 가게를 들러, 가게 밖에서서 직접 면을 비벼 먹으며 "맛있다"고 감탄하는 등 격식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현지 식당과 거리에서 시민들과 교류해 '먹방 스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선전, 상하이, 베이징의 식당과 재래시장을 방문해 화제가 됐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한국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과 치킨집에서 만난 이른바 ‘깐부 회동’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초 황 CEO는 백악관이 발표한 방중 경제인 명단 16인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지난 12일 에어포스원이 워싱턴에서 이륙할 당시에도 탑승하지 않았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그의 불참 소식을 접한 뒤 직접 전화를 걸어 합류를 요청했고, 결국 알래스카에서 전용기에 동승하며 사절단에 막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동행을 두고 엔비디아의 첨단 AI 칩인 H200의 대중국 수출 규제가 완화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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