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1기 왕따 피해자 순자, 극심한 스트레스에 구급차 실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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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1기 왕따 피해자 순자, 극심한 스트레스에 구급차 실려가

인디뉴스 2026-05-15 17: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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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나는 솔로'

 

'나는 솔로' 31기에서 여성 출연자 간의 집단적 배척 행위가 왕따 논란으로 번진 가운데, 피해 출연자 순자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촬영 중 응급실에 실려 가는 사태가 발생했다. 

옆방에서 고스란히 들린 "다 씹어 먹고 와"

 

'나는 솔로'
'나는 솔로'

 

논란의 시작은 옥순·영숙·정희 3인방이 방문을 열어둔 채 순자 뒷이야기를 나누면서부터였다. 맞은편 방에 있던 순자는 "뻔히 내가 옆에 있는데 '다 씹어 먹고 와'라고 하더라"며 고통을 토로했다.

이어 "거기서 멘털이 갈렸고, 그때부터 기분이 언짢고 속도 안 좋았다"고 울먹였다. MC 데프콘조차 "한쪽은 속삭이는데 다른 쪽은 너무 왁자지껄하다. 공평하지 못하다"며 탄식을 내뱉었다.

집단 배척은 계속됐고, 순자는 결국 구급차에 실렸다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이후 방송에서도 3인방의 노골적인 언행은 멈추지 않았다. 옥순은 고립된 순자 앞에서 "우리 마음속 1등은 영숙님"이라 외쳤고, 영숙은 넘어진 상황을 두고 은연중에 순자 탓을 암시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송해나마저 "왜 저래, 말조심해야지"라며 분노를 표출할 만큼 상황은 심각했다. 연속적인 정신적 충격에 순자는 "스트레스 때문에 윗배가 너무 아프다"고 호소했고, 위경련으로 결국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로 향했다.

'짝' 참사 겪고도 반복된 제작진의 방관

 

'나는 솔로' 연출을 맡은 남규홍 PD는 과거 SBS '짝'을 연출하던 중 여성 출연자가 극단적 선택을 해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비극을 이미 겪은 인물이다.

카메라로 모든 상황을 지켜보면서도 집단 배척과 언어적 폭력이 지속되는 현장에 끝내 개입하지 않은 것은, 출연자 심리 보호라는 기본 원칙을 저버린 처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출연자의 고통마저 시청률을 위한 소재로 소비한 게 아니냐는 합리적 의혹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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