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이 도로변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해 공직자와 지역단체가 함께하는 가로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15일 진접읍 연평대교 일원에서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제초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6년 진접읍 특성화 시책인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 녹지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행자 통행 불편과 운전자 시야 방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진접읍장을 비롯한 읍사무소 직원 14명이 직접 참여해 연평대교 인근 약 250m 구간의 잡초 제거와 생활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공직자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단순 행정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를 스스로 가꾸는 책임 행정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우리가 가꾸는 우리 동네 길’ 사업은 지난 3월 발대식 이후 5월 7일 ‘진접골드생활개선회’의 첫 제초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로 지역 내 19개 단체가 담당 구간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며 민관 협력형 도로 관리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진접읍은 관내 총 19개 구간, 연장 16.6km를 대상으로 사회단체와 연계한 체계적인 도로변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문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안전과 미관 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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