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업황 부진 직격탄' 두나무, 1Q 영업익 880억원…전년 比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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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업황 부진 직격탄' 두나무, 1Q 영업익 880억원…전년 比 78%↓

비즈니스플러스 2026-05-15 17:35: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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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로고. / 그래픽=두나무
두나무 로고. / 그래픽=두나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의 거래량 급감으로 인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이상 나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발맞춰 내부 시스템 정비와 투자자 보호에 주력하고 있으나, 시장 침체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실적 지표 전반에 고스란히 반영된 모습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23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162억원)보다 5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8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3963억원) 대비 78% 줄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작년 동기(3205억원)에 비해 78% 급감한 695억원에 그쳤다.

이번 실적 부진의 핵심 원인으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인한 디지털자산 투자 심리 위축과 그에 따른 거래 대금 감소가 꼽힌다. 주력 서비스인 업비트의 거래 수수료 수익이 크게 줄어들면서 매출과 이익 규모가 동시에 축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두나무는 현재 2024년 7월부터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의거하여 법적 기준을 준수하고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한 내부 통제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시장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투자자 보호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내실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의 외부감사 대상법인으로서 지난 2022년부터 사업보고서 및 분·반기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며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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