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경기도, 장애학생체전 ‘12연속 최다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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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가 없다…경기도, 장애학생체전 ‘12연속 최다 메달’

경기일보 2026-05-15 16:54: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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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배구 선수단이 15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배구 선수단이 15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2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15일 오후 2시 기준 금메달 101개, 은메달 77개, 동메달 56개 등 총 2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충북은 금 63개, 은 48개, 동 34개로 총 145개 메달을 기록해 2위에 올랐고, 충남은 총 139개 메달로 뒤를 이었다.

 

부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4천283명이 참가해 4일간 열전을 펼쳤다. 경기도는 수영과 슐런, 보치아, 조정, e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대회 2일차부터 선두를 지켰다.

 

수영에서는 김시우(처인고)와 김재훈(진덕고)이 나란히 7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고 활약을 펼쳤다. 김시우는 남자 자유형 200m S14(고), 배영 50m·100m S14(고), 계영·혼계영 종목 등에서 금메달을 휩쓸었고, 김재훈 역시 자유형과 접영, 단체 계영 종목에서 잇따라 정상에 올랐다.

 

김태림(화담고)과 황신(고잔고)은 각각 6관왕을 차지하며 여자 수영 강세를 이끌었다. 이도건(흥덕중)은 4관왕, 문서휘(구성중)와 박민호(남양초)는 각각 3관왕에 오르며 경기도 수영의 저력을 입증했다.

 

역도에서는 설민구(일산동고)가 남자 -60㎏급 지체·뇌병변장애 OPEN(고)에서 3관왕을 달성했고, 여시우(에바다학교)와 오지윤(에바다학교)도 각각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와 대구의 농구 경기가 열리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1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와 대구의 농구 경기가 열리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슐런 종목에서도 강세가 이어졌다. 유이산(신둔초)과 이정진(이천송정중)이 각각 3관왕을 기록했고, 김수연(이현고), 문연수(진건고), 신유나(효양중) 등도 단체전 활약으로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육상에서는 조예준(매홀중)이 남자 원반던지기·포환던지기 F35(중)를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고, 최영표(동부중)는 남자 400m T20(중)과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탁구에서는 장시은(한국선진학교)과 정시은(한사랑학교)이 여자 복식 및 혼성 단체전 CLASS11(고) 우승으로 2관왕을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수영이 금 40개 포함 총 77개의 메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보치아와 e스포츠, 슐런도 각각 종합 1위에 오르며 경기도 최다 메달 달성에 핵심 역할을 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대회 기록(총 212개 메달)을 넘어선 234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전국 장애학생 스포츠 최강 시·도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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