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라벤더축제·체전 맞춰 체류형 야간관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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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라벤더축제·체전 맞춰 체류형 야간관광 확대

투어코리아 2026-05-15 16:1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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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골담길 전경" "1 추암5" "추암오토캠핑장2" /사진-동해시
 논골담길 전경  /사진-동해시

[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동해시가 ‘밤에도 머무는 관광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낸다. 장애인체전과 도민체전, 6월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등 대규모 방문 수요가 이어지는 시기에 맞춰 주요 관광지의 야간경관과 체험 콘텐츠를 연계하고,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게 한다는 구상이다.

동해시는 신규 시설을 대거 늘리기보다 기존 관광 인프라와 경관조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야간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효율 LED 조명과 점등 시간 조절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숙박·먹거리·체험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흐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무릉계곡 힐링캠핑장 / 사진-동해시
무릉계곡 힐링캠핑장 / 사진-동해시

라벤더축제 기간 야간 개장…보랏빛 정원으로 변신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무릉별유천지다. 동해시는 오는 6월 라벤더 축제 기간에 맞춰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 스카이글라이더와 알파인코스터 등 체험시설을 밤에도 즐길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라벤더 정원 일대에는 보랏빛 조명을 연출해 낮과 다른 분위기의 야간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릉별유천지 수상레저 야간/사진-동해시
무릉별유천지 수상레저 야간/사진-동해시

무릉별유천지는 낮에는 라벤더와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공간이지만, 야간에는 조명과 체험시설이 결합된 감성형 체류 콘텐츠로 확장된다. 동해시는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이 낮 관람 이후 바로 이동하지 않고, 저녁 시간대까지 머물며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추암·한섬·전천…밤 산책 명소로 확장

동해시는 그동안 추암, 한섬, 망상, 전천, 무릉권역 등을 중심으로 야간경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관광객들이 ‘낮에 보고 밤에 떠나는 여행’에서 벗어나, 야간 산책과 숙박, 먹거리 소비를 함께 즐기는 흐름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추암/사진-동해시
추암/사진-동해시

추암권역에서는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조각공원 특화조명, 미디어파사드, 별빛조명 등이 운영되고 있다. 빛과 자연, 예술이 어우러진 야간경관을 통해 추암의 해안 풍경을 밤에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섬해변은 리드미컬 게이트와 빛터널 등을 활용한 야간 산책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전천 일원은 뜬다리정원마루와 캐릭터공원을 중심으로 해파랑길과 연결되며, 가볍게 걷기 좋은 야간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추암 /사진-동해시
추암 /사진-동해시

캠핑지에도 감성 조명…체류형 관광도시 이미지 강화

망상해변과 무릉계곡·추암 캠핑장 등 캠핑 관광지도 야간관광의 한 축이다. 동해시는 기존 경관조명을 활용해 과도한 전력 사용은 줄이면서도, 밤바다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감성형 야간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논골담길 전경" "1 추암5" "추암오토캠핑장2" /사진-동해시
 추암오토캠핑장  /사진-동해시

야간관광은 단순히 조명을 켜는 사업이 아니라, 관광객의 동선을 저녁 시간까지 확장하는 전략이다. 낮 관광에 머물던 방문객이 야간 체험, 숙박, 식음 소비로 이어지면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커질 수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야간관광은 단순 조명 연출이 아니라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려 숙박·음식·상권 이용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형 관광정책”이라고 말했다.

동해시는 앞으로도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효율적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체류형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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