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종영을 단 2회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13.5%를 기록하며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역대급 케미가 국내를 넘어 47개국 TOP10이라는 글로벌 성과로 이어지며, 최종회를 향한 전 세계 시청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률·화제성·글로벌 OTT 삼관왕…숫자로 증명된 압도적 위상
'21세기 대군부인'은 방송 첫 주부터 금·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단 한 번도 내주지 않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 뉴스·동영상·VON 등 화제성 전 지표에서 통합 1위를 달성했고,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변우석 1위, 아이유 2위로 6주 연속 최상위권을 독점했다.
글로벌 성과는 더욱 놀랍다. 디즈니+ TOP 10 TV쇼 세계 3위, 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플릭스패트롤 기준 일본·대만·브라질·페루 등 15개국에서 1위, 멕시코·이탈리아·캐나다를 포함한 47개국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중남미 지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K드라마의 영토를 다시 한번 확장했다.
10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행복 뒤 덮친 예기치 못한 위기
지난 9일 방영된 10회는 수도권 13.5%, 전국 13.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2049 타깃 시청률 5.6%로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까지 확인됐다.
극 중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은 정치적 음모를 헤쳐나가며 국민 앞에 부부임을 선포했다. 계약결혼으로 시작된 가짜 관계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나는 과정이 시청자의 가슴을 울렸다. 그러나 이안대군이 왕관의 무게를 짊어지기로 결심한 직후 예상치 못한 사고에 휘말리는 전개로 마무리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최종회 관전 포인트…권력자들의 최후와 해피엔딩 가능성
15일·16일 방영될 마지막 2회에서는 성희주가 위기의 이안대군을 어떻게 구해내느냐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절친에서 대립자로 돌아선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 분)의 선택, 아들을 위해 과오를 바로잡으려는 윤이랑(공승연 분)의 결말도 권력 구도에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조력자 최현(유수빈 분)과 도혜정(이연 분) 사이에 피어나는 핑크빛 기류와 성희주 가족의 관계 회복까지 더해져 유종의 미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제발 해피엔딩이어야 한다", "최종회 시청률 15% 도전 가능하다"는 반응이 쏟아지며 결말에 대한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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