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사장단이 평택캠퍼스 노동조합 사무실을 직접 찾아 노조 공동투쟁본부와 회동하며 교섭 재개의 뜻을 전했다.
삼성전자 DS부문 사장단은 15일 오후 경기 평택캠퍼스에 위치한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사측에서는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김용관 사장, 한진만 사장, 박용인 사장 등 핵심 경영진이 참석했다.
노조 측에서는 최승호 공동투쟁본부 위원장, 이송이 부위원장, 김재원 국장, 정승원 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회동에서 전 부회장은 노조 측에 교섭을 지속하자는 입장을 전달했다.
전 부회장은 노조와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노사 간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번 만남은 삼성전자 사장단 18명이 노사 갈등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직후 이루어졌다.
앞서 사장단은 사과문을 통해 회사 내부 문제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며, 노조를 운명 공동체로 생각하고 조건 없이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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