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자립준비청년 대학원생들을 위해 실질적인 배움의 사다리를 마련했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13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자립준비청년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대학 졸업 후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석·박사 과정에 진학했으나, 학부생 대비 상대적으로 지원 정책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 측은 이들이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히지 않고 안정적으로 연구와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과 한국장학재단은 학업 계획의 충실도와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이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수여식에 참석한 한 장학생은 "자립준비청년이라는 틀을 넘어 개인으로서의 성과와 가능성을 인정받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지원을 발판 삼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재단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훗날 타인에게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선배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며 "재단 또한 우리 사회의 인재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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