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일본축구협회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가오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 26인을 발표했다. 일본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 네덜란드, 튀니지, 스웨덴과 편성됐다. 6월 15일 네덜란드와 1차전을 치른 뒤 6월 21일 튀니지, 6월 26일 스웨덴을 차례대로 상대한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쿠보 타케후사, 엔도 와타루, 이토 히로키, 스즈키 자이온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J리그 소속 선수는 후보 골키퍼로 평가받는 하야카와 토모키, 오사코 케이스와 베테랑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뿐이다.
최근 부상을 입은 일본 간판 윙어 미토마 카오루는 낙마했다. 미토마는 지난 9일 있었던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정도로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나가토모의 발탁도 눈에 띈다. 그는 2008년 A매치 데뷔 후 지금까지 A매치 144경기 4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을 시작으로 월드컵 무대만 무려 4번 연속 밟았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아시아 최초 월드컵 5회 연속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26인 명단]
GK: 하야카와 토모키(가시마 앤틀러스), 오사코 케이스케(산프레체 히로시마),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DF: 나가토모 유토(FC도쿄), 타니구치 쇼고(신트트라위던), 이타쿠라 코(아약스), 와타나베 츠요시(페예노르트), 토미야스 타케히로(아약스),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 세코 아유무(르아브르), 스가와라 유키나리(베르더 브레멘), 스즈키 준노스케(코펜하겐)
MF/FW: 엔도 와타루(리버풀), 이토 준야(헹크), 카마다 다이치(크리스탈 팰리스), 오가와 코키(네이메헌), 마에다 다이젠(셀틱), 도안 리츠(프랑크푸르트),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 다나카 아오(리즈 유나이티드), 나카무라 케이토(랑스), 사노 카이슈(마인츠), 쿠보 타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스즈키 유이토(프라이부르크), 시오가이 겐토(볼프스부르크), 고토 케이스케(신트트라위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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