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트럼프와 무역안정·상호우려 처리에 중요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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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트럼프와 무역안정·상호우려 처리에 중요한 합의"

연합뉴스 2026-05-15 15:3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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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 함께 확정…국제·지역 문제 소통·협조 강화"

15일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악수하는 미중 정상 15일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악수하는 미중 정상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홍정규 김현정 정성조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이뤄진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여러 합의를 도출했다고 평가하면서 양국 관계 안정화와 소통 강화 방침을 재확인했다.

15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자신의 관저이자 집무실이 있는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역사적·상징적 방문"이라면서 "우리는 함께 '중미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라는 새로운 지위를 확정했고, 경제·무역 관계 안정과 분야별 실무 협력 확장, 상호 우려의 적절한 처리에 관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으며, 국제·지역 문제에 관해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방문은 상호 이해 증진과 상호 신뢰 심화, 양국 인민 복지 증진에 이롭다"며 "중미가 상호 존중의 기초 위에서 평화 공존·협력 윈윈을 실현하고, 올바른 공존의 길을 가는 것이 양국 인민의 바람이자 세계 각국 인민의 기대임을 다시금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만들기를 희망하고, 나는 중국 인민을 이끌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중미는 협력 강화를 통해 각자의 발전·진흥을 촉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은 우리가 달성한 중요 합의를 잘 이행하고, 지금 어렵게 마련된 좋은 추세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면서 "방향을 정확히 잡고 방해 요소를 배제하면서 양국 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추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CTV는 이날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이밖에 몇몇 지역 현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x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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