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울=연합뉴스) 강영훈 김솔 김철선 기자 = 15일 오전 11시 52분께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에서 주한미군 소속 아파치 헬기가 비상 착륙했다.
헬기 탑승자 2명은 다치지 않았다.
해당 헬기는 논 가운데 비상 착륙했으며, 화재 등 추가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엔진과열로 인한 비상착륙이었다는 탑승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확인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논에 비상 착륙한 아파치 헬기를 자체적으로 수리해 이동시킬 방침이다.
수리에는 논 물빼기 작업 시간 등을 포함해 2∼3일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8군은 "현재까지 기체 손상이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군 관계자와 현지 당국의 협조로 상황은 통제되고 있으며, 정확한 착륙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ky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