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브랜드 상품권을 지원하며 문화·생활 분야 체감형 복지사업을 추진했다.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 10가구를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 상당의 ‘나이키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원하는 물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또래 간 문화적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선호와 활용도를 고려해 현물 지원 대신 상품권 형태로 지원해 만족도를 높였다.
협의체는 청소년들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의류나 운동용품 등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자율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상품권을 지원받은 한 학생은 “정말 내가 필요한 나이키 용품을 원하는 시점에 살 수 있도록 상품권 형태로 지급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형근·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공위원장은 “상품권을 받고 기뻐하는 청소년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2026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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