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꽃 화분과 두유를 전달하며 정서적 돌봄 활동을 펼쳤다.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꽃 화분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꽃 화분과 두유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생활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 등을 확인했다.
특히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며 외로움 해소와 심리적 안정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꽃 화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면 사람 만날 일이 많지 않은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꽃도 주고 안부도 물어줘서 정말 고맙다”며 “꽃을 보니 집안 분위기도 환해지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남기태·함동현 오포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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