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2026년 비급여 임플란트 및 보철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은평구 치과의사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한 '고향사랑 지정기부금'에서 시작됐다. 올해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 규모가 커졌다.
기존 기부금 2천만원에 공모사업비 1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비급여 임플란트 또는 보철 치료가 필요한 구민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협력 치과의원에서 시술받은 뒤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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