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 “드디어 어제 갸루와 거제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거제에 입성한 걸그룹 리센느 원이와 미나미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트레이닝복 차림의 원이와 일명 ‘갸루’ 콘셉트를 입은 미나미가 거제의 곳곳을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 속에 입수한 두 사람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거제 방문은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갸루 편이 소위 ‘대박’나며 이어진 연장선의 콘텐츠다. 원이는 ‘갸루 편’에서 같은 소속팀의 일본인 멤버인 미나미와 갸루 분장을 하고 등장했는데 해당 콘텐츠에서 미나미가 갸루의 당당한 애티튜드로 무장한 캐릭터로 큰 화제가 됐다.
여기서 미나미는 갸루 특유의 추임새인 ‘야호’를 자신의 고향인 치바 그리고 원이의 고향인 거제와 결합해 선보이다 ‘거제 야호’ 밈을 탄생시키키도 했다. 특히 ‘갸루의 자세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편에서 원이가 미나미에게 “너 지금 이러고 거제 가잖아? 거제 시민들한테 혼나”라고 했는데 이에 대한 미나미의 대답은 보란 듯 “거제 야호~!”였다.
이 채널은 ‘갸루 편’에 이어 등장한 ‘하루종일 사투리만 써봤습니다’ 편을 통해 또 한 번 대박을 냈다. 거제 출신 원이와 경주 출신 제나의 구수하고 괄괄한 사투리, 거침없는 예능감에 많은 누리꾼이 호응했고 유튜브 알고리즘에 힘입어 채널 자체가 널리 알려지며 최근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채널은 1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이후 채널주 원이와 갸루귀신 미나미, 신라공주 제나 3인이 10만 구독자 돌파 기념 Q&A를 진행했고, 여기서 거제 방문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이들은 지난 13일 거제를 방문하며 또 하나의 ‘꿀잼컨’을 예고했다. 올해 초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거제에서 팬사인회 하기”를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밝혔던 원이의 포부 또한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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