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은 무리뉴”…포르투갈 현지 매체 “계약 마무리, 다음 주 공식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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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은 무리뉴”…포르투갈 현지 매체 “계약 마무리, 다음 주 공식 발표 예정”

인터풋볼 2026-05-15 14: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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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포르투갈 현지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포르투갈 ‘CM’은 14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사령탑이 될 것이다. 계약이 목요일에 마무리됐다. 다음 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공식 발표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분위기는 최악이다.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스페인 라리가, 스페인 코파 델 레이 등에서 우승에 실패하며 무관이 확정됐다. 단순히 성적만 아쉬운 게 아니다. 시즌 초반부터 사비 알론소 감독과 일부 선수들 사이 불화설이 제기됐고, 얼마 전엔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오렐리앙 추아메니가 라커룸에서 충돌하기도 했다.

내부 분열이 심각하다는 게 현지 분석이다. 최근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차기 사령탑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한 경험이 있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 선수단 장악이 장점으로 꼽힌다. ‘스카이 스포츠’는 “레알 마드리드는 경험, 위닝 멘탈리티, 국제적인 영향력이 결합된 감독을 찾고 있다. 그게 바로 무리뉴 감독”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선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복귀와 관련해 두 가지 조건을 내밀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아스’는 “첫 번째는 이적시장 내 영향력이다. 무리뉴 감독은 개별 영입에 대한 통제권을 원하진 않는다. 하지만 어떤 포지션을 보강해야 하는지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싶어 한다”러고 이야기했다.

이어 “두 번째 조건은 구단 내부 구조와 1군 팀을 둘러싼 위계질서에 관한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전체 조직도를 바꾸거나 구조를 해체하려는 게 아니다. 대신 그는 역할에 대한 명확성과 존중을 원하고 있다. 특히 1군 운영이 분명하게 정의되고 보호되길 바라고 있다. 무리뉴 감독의 우선순위는 내부 마찰을 피하는 것이다”라고 더했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부임설에 대해 “난 구단 핵심 인사들과 어떠한 접촉을 하지 않았다. 그건 내 결정이다”라며 “에스토릴과 리그 마지막 경기 이후까지도 어떠한 접촉도 없을 거다”라며 선을 그었으나, 포르투갈에선 이미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마쳤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CM’은 “벤피카 수뇌부는 최근 몇 시간 사이 무리뉴 감독이 팀에 남을 의사가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루이 코스타 회장은 무리뉴 감독이 남길 설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라며 “벤피카는 무리뉴 감독이 떠남으로써 700만 유로(약 122억 원)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미 레알 마드리드와 무리뉴 감독은 계약을 마쳤다. 조만간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CM’은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최근 몇 주 동안 조르제 멘데스 에이전트와 회동을 가졌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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