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해외 법인 날았다…1분기 영업익 26%↑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리온, 해외 법인 날았다…1분기 영업익 26%↑

프라임경제 2026-05-15 14:44:59 신고

3줄요약
[프라임경제] 오리온(271560)이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실적 성장을 거뒀다.

오리온 글로벌 대표 제품 이미지. ⓒ 오리온

오리온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9304억원, 영업이익은 26% 늘어난 165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외 법인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러시아 법인은 참붕어빵과 후레쉬파이 등 생산능력 확대, 유통채널별 전용 제품 강화 효과로 매출 905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34.7%, 66.2% 증가한 수치다.

중국 법인은 춘절 성수기 효과와 감자스낵·파이·젤리 등 주요 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24.8% 증가한 409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2.7% 늘어난 799억원으로 집계됐다.

베트남 법인도 뗏 명절 수요와 봄 시즌 신제품 효과가 더해지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은 17.9% 증가한 1513억원, 영업이익은 25.2% 늘어난 266억원을 기록했다. 인도 법인은 북동부 지역 중심 영업 전략이 성과를 내며 매출이 67% 증가한 98억원을 달성했다.

한국 법인은 내수 부진과 거래처 감소, 원부자재 가격 상승에도 전년 수준의 실적을 유지했다. 매출은 0.4% 증가한 2834억원, 영업이익은 해외 법인 로열티 수익 확대 영향으로 4.6% 늘어난 485억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하반기 생산설비 확충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은 포카칩·나쵸·카스타드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중국은 수요가 급증한 스윙칩 생산라인을 추가 가동한다. 베트남은 하노이 제3공장 완공을 추진하고, 러시아는 참붕어빵 생산라인을 늘려 공급량을 2배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도 역시 초코파이와 카스타드 생산라인을 추가 구축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외 생산·물류 설비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하반기에는 공급 물량이 확대되면서 성장세가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