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트로트 프린스 박지현이 어린 시절 중국 유학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남다른 가문 배경을 인증한다.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 31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 그리고 게스트 박지현이 강원도 삼척으로 떠나 진정한 로컬 맛집을 찾아가는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삼척 번개시장의 가성비 넘치는 해산물 한 상을 시작으로 한우 맛집까지 섭렵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삼척의 신선한 해산물을 즐긴 뒤 전현무가 한우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하자, 박지현은 특유의 친근한 사투리로 "저 육고기 너무 좋아부러요"라며 열렬히 환호한다. 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박지현은 현재 거주지인 화곡동을 언급했고, 전현무가 자신도 그 동네에 살았다는 인연을 밝히자 반갑게 손을 맞잡으며 뜻밖의 '동네 주민' 케미를 발산한다. 평소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소탈하고 인간미 넘치는 박지현의 매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중국 유학 시절과 한식 레스토랑 운영, 신문 광고까지 냈던 집안 재력 화제
대화가 깊어지자 박지현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낸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 중국에서 오랜 기간 유학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당시를 회상한다. 박지현은 "한국에 있을 때는 공부를 꽤 잘했는데, 중국에 가면서 교육의 흐름을 놓쳤다"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당시 집안 형편이 상당히 여유로웠음을 암시한다.
특히 그는 부모님이 중국에서 대규모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했음을 밝히며 "당시 신문 광고까지 낼 정도로 사업 규모가 컸고 돈도 많이 썼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전현무와 곽튜브를 놀라게 만든다. 2026년 현재 연예계 대표 '금수저'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박지현의 이 같은 고백은 그의 세련된 이미지 뒤에 숨겨진 탄탄한 성장 배경을 짐작게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현무의 깜짝 폭로와 박지현의 재치 있는 응수, "제가 어린 게 아니라 형님이 아저씨"
삼척 한우 맛집에 도착한 박지현은 고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박지현의 순수한 입맛을 귀여워하며 지난번 함께 반신욕을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전현무는 "나는 뜨거운 물에 목까지 푹 담갔는데, 지현이는 발만 담그고도 뜨겁다고 난리를 치더라"며 박지현의 '어린 취향'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지현은 당황하지 않고 "제가 어린 게 아니라 형님이 아저씨라서 뜨거운 걸 잘 참으시는 것"이라고 재치 있게 맞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전현무계획3'은 전국의 숨겨진 맛집을 찾아가는 극사실주의 먹방 프로그램으로, 이번 삼척 편에서는 박지현의 입담과 삼척의 절경, 그리고 화려한 한우 먹방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세 트로트 스타 박지현이 직접 밝히는 인생 이야기와 전현무, 곽튜브와의 유쾌한 호흡은 내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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