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日 관광객 유치 확대…충청권 관광 활성화 협약 체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한은행, 日 관광객 유치 확대…충청권 관광 활성화 협약 체결

폴리뉴스 2026-05-15 14:22:21 신고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충청권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금융 플랫폼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통해 방한 관광 수요를 지방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신한은행은 14일 일본 도쿄 SBJ은행 본점에서 한국관광공사, 충북문화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충청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본인의 방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SBJ은행의 고객 기반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일본 현지에서 충청권 관광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가 추진 중인 '방한관광 대전환 및 지역관광 대도약' 정책과도 궤를 같이한다.

SBJ은행은 자체 플랫폼인 '닛코리한일플랫폼'을 활용해 일본 고객에게 충청권 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은 맛집·여행·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 쿠폰과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지역 특화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방문 수요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난 1월 출시된 'SBJ트래블 K 데빗카드'를 연계해 일본 관광객의 금융 편의성도 높인다. 이 카드는 엔화 계좌에서 원화로 자동 환전 결제가 가능하며, 국내 신한은행 ATM에서 원화 인출도 지원하는 관광 특화 체크카드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도 관광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와 충북·충남 문화관광재단은 일본 현지 여행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품 개발, 지역 관광 콘텐츠 강화, 짐 보관 서비스 할인,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SBJ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금융과 관광을 결합해 일본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지방관광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한·일 간 교류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협약이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 수요를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