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 제291기 부사관후보생 439명 임관…최근 8년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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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 제291기 부사관후보생 439명 임관…최근 8년간 최다

코리아이글뉴스 2026-05-15 14: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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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교육사령부는 5월 15일 오전 부대 연병장에서 강정호(중장)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부사관 291기 임관식을 거행했다.  (항공사진=상사 조정환, 중사(진) 고명규)
 해군교육사령부는 5월 15일 오전 부대 연병장에서 강정호(중장)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부사관 291기 임관식을 거행했다.  (항공사진=상사 조정환, 중사(진) 고명규)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강정호 중장)가 제291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을 열고 439명의 신임 부사관을 배출했다.

해군교육사령부는 15일 오전 부대 연병장에서 강정호 해군교육사령관 주관으로 제291기 부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관한 신임 부사관은 총 439명으로, 지난 2018년 제259기 이후 최근 8년간 가장 많은 인원이다. 이 가운데 여성 부사관은 52명이다.

지난 3월 입영한 제291기 부사관후보생은 기존 11주 교육과정을 9주로 개편한 뒤 처음 적용된 기수이기도 하다.

강정호(중장) 해군교육사령관(왼쪽 두번째)과 백준철(준장) 기초군사교육단장(왼쪽 첫번째)이 임관식에 앞서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군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해군)
강정호(중장) 해군교육사령관(왼쪽 두번째)과 백준철(준장) 기초군사교육단장(왼쪽 첫번째)이 임관식에 앞서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군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해군)

해군은 기존 군인화·해군화·간부화 과정 가운데 일부 기간을 단축하는 대신 교육훈련 강도를 높여 체력과 정신력, 인성 및 리더십 함양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날 임관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와 우등상 시상,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가족 축하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강정호 해군교육사령관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과 가족, 내빈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부사관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강정호(중장) 해군교육사령관이 우등상을 수상한 한새론 하사에게 국방부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해군)
강정호(중장) 해군교육사령관이 우등상을 수상한 한새론 하사에게 국방부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해군)

교육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한새론 하사는 국방부장관상을, 전희수 하사는 해군참모총장상을, 김민수 하사는 교육사령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날 임관식에서는 가족들이 직접 신임 부사관의 계급장 덮개를 제거하며 계급장을 달아주는 행사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신임 부사관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을 다하고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선서했다.

특별한 이력을 가진 신임 부사관들도 눈길을 끌었다.

강정호(중장) 교육사령관을 비롯한 진해지역 부대장들이 해군가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해군)
강정호(중장) 교육사령관을 비롯한 진해지역 부대장들이 해군가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해군)

오도현 하사는 해군 원사인 아버지와 전탐부사관으로 복무 중인 형에 이어 임관하며 해군 부사관 가족의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또 김성철 하사 등 69명은 육군과 해군·해병대 병사, 해양경찰 등으로 복무한 뒤 다시 해군 부사관으로 지원해 두 개의 군번을 갖게 됐다.

손민재 하사 등 16명은 국가유공자 후손으로, 조부 세대의 뜻을 이어 대한민국 바다 수호 임무에 나서게 된다.

 해군교육사령부는 5월 15일 오전 부대 연병장에서 강정호(중장)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부사관 291기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사진=해군)
 해군교육사령부는 5월 15일 오전 부대 연병장에서 강정호(중장) 교육사령관 주관으로 부사관 291기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사진=해군)

강정호 해군교육사령관은 축사를 통해 “신임 부사관들은 첨단 함정과 무기체계를 운용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군사전문가로 성장해야 한다”며 “해군의 미래이자 전투력의 핵심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국민이 신뢰하는 호국 간성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군교육사령부는 임관을 기념해 지난 13일 창원 진해루 특설무대에서 부대 창설 80주년 호국음악회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신임 부사관들의 임관을 축하했다.

신임 부사관들은 임관식 이후 4박 5일간 위로휴가를 가진 뒤 군사특기별 보수교육을 받고 해상 및 육상 부대에 배치돼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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