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년 승리의 함성, 다시 행주에서”…제38회 고양행주문화제 6월 13일 개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433년 승리의 함성, 다시 행주에서”…제38회 고양행주문화제 6월 13일 개막

더포스트 2026-05-15 13:52:00 신고

3줄요약

38회 고양행주문화제 공식 포스터. 사진/고양시

고양특례시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38회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6월 13일 행주산성역사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푸른 녹음이 짙어지는 초여름, 433년 전 행주대첩의 승리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역사 현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다.

올해 행주문화제는 ‘일상과 꿈을 이을 쐐기돌, 행주’를 주제로 열린다.

‘쐐기돌’은 서로 다른 돌을 단단히 연결해 구조물을 지탱하는 핵심 요소를 의미한다. 시는 이러한 상징성을 바탕으로 행주산성과 행주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 시민들의 삶과 연결하고, 일상 속에서 꿈과 희망을 이어주는 문화축제로 축제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행주문화제는 역사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행주 드론 불꽃쇼’는 약 800대의 불꽃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고, 한강 위 선박에서 펼쳐지는 수상 불꽃놀이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야간 공연으로 꾸며진다. 빛과 불꽃,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행주산성의 밤을 환상적인 축제의 공간으로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행주치마에 돌을 담아 왜군에 맞섰던 행주대첩의 역사적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행주대첩 투석전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미션 수행 방식으로 구성된 교육형 체험 콘텐츠 ‘행주를 지켜줘!’도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행주산성역사공원 곳곳에서는 역사와 문화, 놀이와 휴식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이어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시민들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아름다운 한강 풍경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는 이번 제38회 고양행주문화제를 통해 행주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고양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 축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역사 재현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과 꿈을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