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15일 오전 8시 37분께 전북 군산시 관리도 인근 해상에서 항해하던 7.93t급 어선과 조업 중이던 2.97t급 어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선원 1명이 배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어선 모두 선체 일부만 파손됐을 뿐 침수는 발생하지 않아 스스로 회항했다.
당시 사고 해역에 가시거리가 500m에 불과할 정도로 짙은 안개가 낀 상태였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최근 해상에 안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므로 조업 및 항해 중인 선박은 충돌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jay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