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다호주 포커텔로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을 둘러싼 주민 공청회가 개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시의회 청문회에는 해당 사업에 우려를 품은 다수의 시민들이 참석해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렉스 디벨롭먼츠 LLC가 제출한 이번 개발 신청서는 방치된 산업시설 부지를 26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문회장에서는 한 여성 참석자가 발언을 준비하며 팸플릿과 메모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건설 계획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향후 승인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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