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스마트팜혁신밸리 전경.(사진=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환경 분야 공모에서 2개 국책과제가 선정돼 총 439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흥스마트팜혁신밸리를 거점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연구개발은 농업 생산 과정에 에너지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기존의 단순 소비 구조에서 벗어나 생산된 전력을 농업 시스템 내에서 직접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
태양광 발전과 저장 전력을 활용해 농업 시설의 전력 운영 효율을 높이며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농업 환경과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실증 연구로, 작물 재배 환경을 유지하면서 태양광 설비를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잉여 전력을 열에너지 등으로 전환해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포함된다.
이들 연구는 전남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고흥 지역 실증시설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기술 개발 단계부터 현장 적용과 사업화 가능성 검증까지 연계해 추진된다.
고흥=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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