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고객의 최소 생활비를 보호하는 ‘토스뱅크 생계비보호 통장’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토스뱅크 생계비보호 통장’은 법적 압류 절차가 진행되더라도 최대 250만원까지 압류를 제한해 고객이 기본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법에서 정한 1개월 기준 최저 생계비를 보호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예기치 않은 재산 압류가 발생하더라도 통장에 보관된 금액 가운데 최대 250만원까지는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4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다. 외국인 고객도 외국인등록증, 영주증, 국내거소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가입할 수 있다.
생계비보호 통장은 전 금융기관 통합 기준으로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앱을 통해 상품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별도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고객 편의를 위해 체크카드 발급과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은 연결된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결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 이용에 따른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국내 모든 은행과 편의점 ATM에서 이체를 포함한 입출금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한도는 월 30회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생계비보호 통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의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키기 위해 마련된 금융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쉽고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