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앞으로도 캠코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정정훈 사장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년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이번 수상은 국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 노력과 디지털 기반 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올해는 총 167건의 행정·정책 사례가 접수됐다. 캠코는 ‘민간․공공 손잡고 해운사 ESG경영 역량을 높이다’ 과제로 우수상을, ‘AI, 잠자는 국유지를 깨우다’ 과제로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전체 58개 수상기관 가운데 2개 과제를 동시에 수상한 기관은 캠코를 포함해 단 2곳이다.
우수상을 받은 해운업 지원 사업은 국적선사의 ESG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캠코는 지난 2022년 해운업 특성에 맞춘 ESG 진단지표를 마련했으며,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매년 ESG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ESG 진단 우수 선사를 대상으로 진단비용과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또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ESG 진단-맞춤형 상담-금융지원’으로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장려상을 받은 국유재산관리 혁신 사례는 지난 4월 구축한 스마트 국유재산관리 시스템이다. 인공지능(AI) 변화 탐지와 증강현실(AR) 기반 모바일 실태조사 기능을 적용해 약 75만 필지 규모의 재정경제부 소관 국유 일반재산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우수 행정·정책 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며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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