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내년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
양평군은 15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양평군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열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과 복지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양평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마련됐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처우개선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신동원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한 위원 14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5년 사업 추진 실적 공유, 2026년 처우개선 지원사업 종합계획 심의가 진행됐다.
양평군은 2026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총 40억1천651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1% 증가한 규모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수행기관, 보육시설, 요양시설 등 총 223개소 3천918명의 종사자다.
주요 사업은 근무환경 개선과 교육·훈련, 보수 수준 개선, 지위 향상 등 4개 분야 20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신동원 문화복지국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군민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근무환경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