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지켜라" 안성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칠장사 등 특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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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지켜라" 안성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칠장사 등 특별 경계

경기일보 2026-05-15 11:41: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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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가 15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 사찰에 대한 현장안전지도를 가졌다. 안성소방서 제공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가 15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안성시 죽산면 칠장사 사찰에 대한 현장안전지도를 가졌다. 안성소방서 제공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안전한 봉축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천년고찰을 대상으로 특별 화재 경계태세에 돌입했다.

 

15일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장진식 소방서장 등 소방 관계자들은 안성시 죽산면 목조건축물인 칠장사 천년고찰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지도에 나섰다.

 

이날 소방서는 안전한 봉축 행사 개최를 위해 사찰 관계자들과 경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현황과 비상시 대피경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연등 설치에 따른 전기배선과 안전관리 상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등을 꼼꼼히 살피고 촛불과 전열기구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당부했다.

 

소방서는 부처님 오신날 수많은 방문객이 예상됨에 따라 봉축행사 기간 화재 위험성을 사전에 제거하고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 대응력을 강화했다. 

 

점검을 마친 소방서는 사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피난 유도 요령을 비롯해 화재 예방 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장진식 서장은 “목조건축물로 건립된 천년고찰은 국가의 소중한 문화재인 만큼 이를 보호하고 부처님 오신날 신도들과 방문객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특별 화재 경계태세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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