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별 영양식 지원 특화사업 '제철애(愛) 건강나눔'을 본격 추진했다.
지사협은 14일 2026년 희망나눔 모금액을 재원으로 마련한 이번 사업의 1차 지원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중장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제철 과일과 건강식품 11종으로 구성된 과일바구니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사업은 5월·7월·9월 등 총 3회에 걸쳐 계절에 맞는 음식과 건강식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진상 민간위원장은 "과일값이 비싼 시기에 제철 과일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가정을 찾아 살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공공위원장은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지원해 드린 건강식으로 취약계층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설악면 지사협은 연말까지 위기가구 긴급구호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따뜻한 동행 행복세탁소' 운영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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