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行 강동궁 “김세연 각오해”…“강지은보다 강한 에이스로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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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行 강동궁 “김세연 각오해”…“강지은보다 강한 에이스로 키울 것”

빌리어즈 2026-05-15 11:21: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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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로 팀을 옮긴 강동궁이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휴온스로 팀을 옮긴 강동궁이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김민영 기자] “이제 휴온스의 여자 에이스 김세연 선수를 강하게 키워서 강지은 선수보다 더 강한 선수로 만들어 보겠다.”

SK렌터카 주장 자리에서 내려와 휴온스 헬스케어레전드 유니폼을 입게 된 ‘헐크’ 강동궁이 새 출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SK렌터카의 해체로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평가받은 강동궁은 1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휴온스의 지명을 받았다.

앞서 1라운드 1순위에서는 강지은이 하이원리조트에 지명됐다. 이후 하이원리조트는 에디 레펀스(벨기에)를 추가 영입했고, 휴온스는 강동궁에 이어 응오딘나이(베트남)를 지명하며 '동료에서 적으로'의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SK렌터카의 해체로 '동료에서 적으로' 만나는 강지은과 강동궁이 나란히 앉아 기자회견에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SK렌터카의 해체로 '동료에서 적으로' 만나는 강지은과 강동궁이 나란히 앉아 기자회견에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동궁은 “오랜 시간 몸담았던 SK렌터카가 해체돼 아쉽지만, 새로운 팀에 합류하게 돼 기대감도 크다”며 “전문선수 시절부터 너무 좋아했던 최성원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휴온스에서 함께하게 돼 기쁘다. 팀이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지은 선수가 중간에 SK렌터카에 합류하면서 팀이 한층 업그레이드됐었다”며 “좋았던 기억들이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 아쉽지만, 이제는 과거보다 미래를 생각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강지은이 아닌 김세연 선수를 더 강하게 성장시켜 강지은보다 더 뛰어난 선수로 만들어 보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강동궁은 SK렌터카 창단 멤버이자 지난 6시즌 동안 팀 주장을 맡아왔다. 그러나 휴온스로 이적하면서 주장 완장을 내려놓고 새로운 역할에 집중하게 됐다.

강동궁.
강동궁.

그는 “휴온스에는 이미 최성원이라는 훌륭한 리더가 있다. 나는 팀원으로서도 충분히 만족한다”며 “주장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따라가겠다”고 웃어 보였다.

또한 “예전 SK렌터카 역시 선수 개개인의 기량은 뛰어났지만 초반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며 팀워크가 맞춰졌고 결국 챔피언 팀이 될 수 있었다”며 “새로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팀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동궁은 “새로운 시작은 늘 긴장되고 설렌다”며 “베테랑인 만큼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잘 살려 새 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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